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self/36844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전체 게시물 알림
잡담 나에게 쓰는 편지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아빠가 어릴 때부터 상처주고 엄마 힘들게하고

아빠를 생각하면 화낼까 너무 무섭고 불안해

근데 난 아빠한테 사랑 받고 싶고 또 아빠가 불쌍하고 또 사랑하기도 해

그래서 밉다가도 그 마음을 갖는게 미안해서 울다가 또 상처 받았던 기억에 증오하다가 또 사랑하는 걸 알아서 슬퍼 심지어 분노와 증오가 심해서 불안해졌고 그로 인해서 자해한 적도 있어

지금은 분노 증오 불안 사랑이 다 섞여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이럴 때마다 정신이 돌아버릴 것 같아 미쳐버릴 것 같아 방금까지 울다가 너무 답답해서 여기라도 적어봐

위로 받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고 혼잣말은 너무 지치고 아무도 없는 곳에 글을 쓰는 것도 너무 지쳐서 누구라도 봐준다면 내 혼잣말로만 끝나는 기분은 아닐 것 같아서 남겨 다들 행복하자

댓글이 제공되지 않는 게시판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ㅜㅜ
18:55
혹시 대학생이세요?
14:29
망고산다
0:29
짝사랑 참 어렵다!
12.12 22:23
...
12.12 14:11
[잡담] 페미 혐오하는 애들은 정상이 아니더라 ^^
12.12 13:12
근데 그 당시에 엑소가 어느 정도였냐면
12.12 10:34
음성명령
12.12 03:45
흡수장애
12.12 03:44
학교도 안 가고 공부도 안 하고
12.12 02:34
나는 왜?
12.12 02:32
예전만큼 설레거나 좋은 건 아닌데
12.11 22:57
...
12.11 13:37
근데 생각해보면 지금 중고등학생인 애들은
12.11 11:51
당나귀귀 278화 36분 30초, 주토피아 1시간 22분, 영화 헬터 스켈터, 스승의 은혜
12.11 03:48
아 궁상맞은 50대아저씨 손님들 왔다갔는데
12.11 03:05
[잡담] 우울증 때문에 공부 안된다는거 솔직히 핑계같음
12.10 21:48
1시간만 약 먹고 잘까
12.10 14:46
겨울되면 학생들은 시험치면 일주일뒤에 겨울방학들어가게 해줘햐 하는거아님?
12.10 07:49
영화 날아올라라 나비 20세기 소녀
12.09 19:26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