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딸 중소 취직했다고 말하기 쪽팔리니까 아픈 자식한테 화까지 내면서 공시 준비하라 그러고 면접 보러 간다하면 검색해서 대충 외관만 보고서는 여기가 낫다 저기가 낫다 말 얹고 뭔 말만 하면 돈 없다고 자격증 접수비 하나도 안 보태주면서 욕심은 내는게 보이니까 스트레스 쌓이고 정 떨어짐
생각해보면 매번 그랬음 잘 다니던 학원 자기 맘에 안 든다고 그만두라길래 대신 과외 구해주는 조건으로 그만둠 근데 끝까지 안 구해줌 주변에 인맥도 뭣도 없는데 어떻게 구해주겠음 못 구하겠으면 못 구하겠다 말을 하던가 성적은 떨어지는데 과외는 안 구해주지 그래서 계속 구해달라 말 하니까 화내더라 자긴 못 구해주니까 니 알아서 하라고ㅋㅋㅋ결국 전에 다니던 학원 다시 다님ㅋㅋ이런 식으로 속 보이는 욕심은 내면서 정작 해주는거 1도 없음 누구보다 공부 잘하길 바라면서 자기 기분 안 좋다고 학원 보러 같이 가자는 말에 짜증내고 중딩짜리한테 너 혼자 가라 그러고ㅋㅋㅋㅋ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