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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완식 moo튜~커염짐
꾸벅... 지금은 24년 12월 31일 12시 1분임 내일 적으려다가 까먹을 것 같아서 지금 씀 그냥 지금 적고싶었다... 시간 왜케 빨리가냐 이번해가 진짜 빨리감 24년 1월1일이 진심으로 일주일 전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아무것도 한게 기억이 않남 그냥 24년을 통째로 삭제당한것 같음ㅋㅋㅋ
하...참... 이번해도 많이 힘들었지... 학기초엔 맨날 정병과 우울증 증상을 보임ㅋㅋ 이젠 뻔한 레파토리다 나자신 딱봐도 고2때도 새학기때에 우울해할거앎 뭐 어쩌겠노 시간지나면 어떻게든 살아지는데... 맨날 다 포기하고 싶다가도 그냥 어째저째 버티다 보면 하루가 지나있더라 어떻게든; 태리님말대로 버티는게 위대한거다... 힘내자 나도 새로운 시작이 스트레스받고 걱정되고 벌써 토쏠리고 도피현상 on인데 이걸 받는 내년에는 내가 지금 하는 걱정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겠지 ㅋㅋ 대신 다른 걱정을 하고있겠지 매년...하하하하
나는 요즘은 제베원 보면서 힘을 좀 내는 중이다 (뉴진수도 좋지만 요즘은 살짝 식...미안해... 25년에 컴백햇겟지...) 예능 볼때는 아무걱정이 없다 ㅎ 아까도 보고왔는데 장하오 얘는 따른애들 다 타임머신 탄다면 미래 고르는 와중에 과거 고른다 이유 들어보니까 더 하오하오쒜씨 하시겠다고... 성한빈왈: 이미 수능 1등했잖아 ㅋㅋㅋ 나도 보고 얼척없었다 저렇게 독해야 뭐라도 하고 성공하나... 뭔가 짜증 나면서도 존경스러웠다ㅋㅋㅋㅋ 아...나도 매튜로 살고 싶다... 굉장히 건강한 마인드를 갖고계심... 귀여운데 무섭고 햇살캐인데 생각깊은 사기캐임 아 근데 26년1월1일이면 제베원 해체 한다고 골골되고 잇으려나...뇌터짐 tq 그때도 덕질 하고 있겠지 누구라든?^^ 아 서울대 캐릭터해석학과 들어가고싶다 ㅋㅋ 얘네가 과몰입할정도로 좋진 않은데 음..ㅋㅋ 그냥 웃긴 포인트도 많고 그래서
아 씨밬 졸업영상 개같이 찍기싫다...뭔 춤을 추라는데 ㄸㄹㅇ될것같긔... 솔직히 춤? 혼자 내가 연습해보고 싶긴 하다 근데 남한테 보여주는건 개싫음;어떡해 중학교 3년동안 나랑 안맞는 애들이랑 같이 있느라고 고생했다... 특히 중3시험 끝나고 11월,12월 김아연, 정민정 지들끼리 교실에 다들리게 깔깔 거리매 웃는게 이해가 안됐고 짜증이..저혈압 치료가 ㅈ됨 나랑 마음맞는 사람은 대체 어디에 있을까~~ 어딘가엔 분명 있을 건데 애초에 친해지기가 왓더헬 외롭다 외로워ㅋ
고딩 첫시작은 분명이 힘들거야...1년동안 분명히 힘들었을꺼야...학성여고 맞나? 난 여친을 사커고싶은데 아직 겪어보지도 않았지만 내가 장담함 차피 지금 ㄱㅊ을거야..!! 라고 생각해도 막상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거 경험을 해봤으므로^^^^ 조금만 더 버티도록 하자꾸나~ 아니 16년을 넘게 살아왔는데 포기하면 아깝잖음 일단 뭐라도 해보고 다시 생각해봐야지 심지어 새해인데 뭐라도 시작하기 딱좋음 꾸준히 해야할게 있다면 오늘부터 한번 실천해 보시길~ㅈㅂ
매년 순탄치 않은 삶이지만 너무 억울해하지는 말자 그냥 ㅊ울고 그냥 받아들여라... 나처럼 힘든 사람들도 많다
하..안적으려다가 추가함 새해여서 원래 안갈려다가 걍 친할머니집 갔는데 안가면 용돈을 안준다는 아빠의 말에 갔는데 ...한푼도 못받았다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개털때매 아주 돌아버리는줄 알았는데 새해첫날부터 기분 ㅈ같음 ㅠㅠ 액땜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아니면 부정적이게 받아들여야 할지... 하 그냥 기분이 며칠전부터 너무 안좋음... 몇시간을 처날린건지 데이터도 500메가 넘게쓰고... 딱히 울일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어제부터 힘들고 기분 개잡쳐서 눈물만 난다 그냥살기가싫음 내년 26년 1월 1일에는 꼭 기분 좋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슬프지는 말아라 연속 2년을 이렇게 시작하고 싶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