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바래왔던 남친도 사귀었고그 남친이 남편이 되어 세가족을 이루었는데나는 왜이렇게 아직도 불안하고 우울하지더없이 행복해야 맞는데 왜 ?커다란 가슴 속 울렁거림이 우울한 기분으로 삽시간에 바뀌며 날 괴롭게 해이것 또한 지나갈수있는일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