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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에게 쓰는 편지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나는 아마 너를 좋아하게 된 거 같아 그냥 사람으로 좋다가 아니라 사랑하게 된 거 같아 미안 멋대로 좋아해서 미안해 그냥 너의 하루가 궁금하더라고 나도 처음엔 인식을 못 했어 내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 했어 근데 이번에 우리 다투고 나니까 알겠더라 내가 널 연애감정으로 좋아하는 거더라 미친소리라는 거 나도 알아 우리 10년을 넘게 알고 지냈고 최근 1~2년 사이에 우리 사이가 눈에띄게 깊어졌지 그러면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나 혼자서 넘어버린 거 같아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래버렸네 어차피 고백할 생각 없어 내 마음 전할 생각 없어 나는 아마도 죽을 때까지 꽁꽁 싸매겠지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고 생각해...그냥 죽을때까지 몰라주라 알지마 너는 나랑 어울리지도 않고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고 그냥 남들 사는 것처럼 살았으면 좋겠으니까 그래도 25년 한해동안 나는 몰래 너를 사랑했어 아주 많이 그냥 이렇게 풀어놓고 나도 털어버리려고 좋은 친구로 지낼 수 있을까? 내가 힘들어서 도망가면 어떡하지 만약 내가 도망가면 그냥 침 한 번 퉤! 뱉고 말아라!!! 너는 내가 보기에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이니까 좋은 사람 올 거야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내가 빌어줄 거기도 하고!
25년 12월에 묻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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