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하는 익인중에 유학 안갔다온 익인들은 어떻게 공부했어?

꿈이 승무원이라서 영어가 잘 되야되는데 몇년째 배우고 있는데도 너무 어렵게 느껴져ㅠㅠㅠ

[비회원63.141]

학원짱bb 좀 빡센 학원이었어
초등학교 6학년 중반?까지는 수업에 미국교과서 썼어 원어민쌤하고는 역사 과학 이런거 보면서 이야기하고 가끔씩 시험치거나 글쓰고 ㅇㅇ 독해는 한국인쌤하고 교과서로 하다가 나중엔 토플기본교재? 그런걸로 하고 독해시험이랑 단어시험 있었어 문법은 쌤설명 듣고 문제풀고 시험치고.. 듣기는 딕테이션 위주로 했던 것 같아 개인숙제로는 단어 외우고 (처음에는 30개 나중엔 50개) 문법책에 개념이랑 본문같은거 다 외우고 문제풀고 독해 1개나 2지문?씩 풀었어 한 5학년??때부터는 섀도잉 숙제도 있었고 ㅇㅇ
방학특강때는 매일 학원가서 숙제랑 시험 폭탄...☆ 위에 있는 숙제에 방학마다 숙제를 줬는데 다양했군 문장외우기 회화책외우기 동화책외우기 등등 끔찍했어
초6때는 고등학교 독해문제집 풀었던 기억난다
중1부터 중3초반까지 토플 위주로 했어 단어는 100개 많을때는 500개씩 외우고 ㅇㅇ 대신 숙제는 수업시간에 내주는 리딩 1지문씩 풀기 리스닝 딕테이션 해오기 문제 풀기 이런거밖에 없었고 원어민쌤하고 에세이 쓰는거나 토론했당
학원 끊고나서는 텝스하고 모고기출 위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