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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표대학이 정말 멀다는거 다시한번깨달았고 수시 버리면 안되겠더라 난 일학년때부터 무조건 정시정시 이랬는데 생각해보니 2학년 2학기 20 3학년1학기 40인데 남은거 버리기 아까워.. 내신은 1학년 1학기 4.3 2학기 3.7 2학년1학기 3.1 이래서 총 3.6나왔는데 쌤이 이성적으로는 논술 정시밖에없는데 논술하려해도 내신 챙겨라고... 내가 늘 모고는 1~2나와서 진짜 난 정시다 생각했는데 그냥 남은 수시라도 끝까지 챙겨보려고.... 나보고 정말 열심히하면 건국대까지 갈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건국대도 지금 나한테 정말 과분한 대학교 맞고 정말 명문대인거알지만 꼭 일년뒤에 떳떳하게 내 먹표대학 붙어서 자랑하고싶다 이제 진짜 덕질 이런거 잠시만 접어두고 공부하려고...일년뒤에 나 자신에게 부끄럽고 후회되는일은 하지않아야지...익인이들도 그냥 꼭 같이 노력해서 목표대학 다 붙었으면 좋겠다 난진짜 이제 공부하러가야지ㅠ 모두들 안녕
기괴한 리뷰로 가득한 서울의 어느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