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정말 유명하고 엘리트 대학을 다녀 자취하고 이제 대학 1학년 막 지남 근데 유학생 선배로서 말하자면 내 친구들은 그런 경우 적었지만 난 우울증 비슷한게 왔었어 잠도 못자서 불면증도 장난 아니었고 한달에 5키로씩 쑥쑥 빠지더라 애초부터 그렇게 약한 사람도 아니었는데 그런 이유는 아무래도 내가 생각했던 것 과는 너무 달라서 그럴거야 단순히 외롭다는 건 어떻게든 견딜 수 있는거였는데 내가 대학 와서 배우고자하는 것들 원하는 것들 생활 사람 전부 다 내가 생각했던 범위 내의 것이 아니라서 혼란스럽고 그게 그냥 예상외의 것이었구나 하는게 아니라 너무 실망스러운 경우도 있어서 그게 버티기 힘들었던 것 이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무작정 유학의 이상만 꿈꾸지말고 현실적인 생활이 어떤지 꼭 꼭 생각해보기를 바래 힘내 모든 유학 준비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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