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근로계약서 작성도 안했고 내가 알아본 바로 솔직히 사업자가 승소할 가능성은 없다고 하는데
사장이 나 어리다고 겁주려고 저러는 것 같고
내가 받아야할 급여를 안주려고 하는 것 같아.
그리고 소송을 해도 손해액이 작을 것 같거든..
내가 오전 출근해서 오픈하는거였는데
내가 문 안열면 사장이 출근할 때까지 닫혀있거든.
근데 사장 지 여자친구 데리고 와서 일 안하고 뺀질거리고 맨날 폰 만지고
매장 일하는 사람들이 다 사장 싫어함
저번에 바빠 죽겠는데 지는 여자친구랑 시시덕 거린다고 2시간동안 일 안하고 얘기 하고
같이 근무하는 시간인데 나 혼자서 일하고 그랬어.
사장 태도도 그렇고 일도 너무 내가 다 하는 기분이라 힘들어서 무단퇴사했어.
이 부분 내 잘못인거 백프로 인정함..
그래서 미안하니까 급여 포기할까 생각 중이기도 한데
내가 어리다고 저러는 사장 꼴 뵈기싫어.
자기도 일 뭣같이 했으면서..
그래서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이야.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신고 할까?
벌금 어마어마하던데 손해액보다 더 큰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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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