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가 제일많은시기가 왜중2인지 알겠다

중2에 수포자가 가장 많아진다는게 진짠가봐  

포기하고싶다 뭔 소린지1도모르겠고  

진짜 너무 속상해서 거의 몇시간 운듯... 

알던것도 헷갈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ㄱ이젠 덧셈 뺄셈도 헷갈렼ㅋㅋㅋㅋㅋㅋㅋㅋㄱ난 이얔ㅋㅋㅋㅋㄱ

[익인1]

나도 그때 포기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겨우 정신차림ㅠ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가 평균90 넘으면 노트북 사주신댔는데ㅋㅋㅋㅋㅋㅋㅋ수학때문에 폭망ㅋㅋㅋㅋㅋ

[익인2]

중2때 뭐나왔었지 기억이.. (늙음)

[익인3]

나도 그때 망해서 중2 중3 성적 반토막씩ㅊ떨어짐.. 지역에서 제일공부잘하는 중학교에서 10퍼로 들어와서 수학영재반도 했었는데 중2때 수학포기하고 매번 평균보다 크게 떨어졌었음 다른과목이 커버쳐줘서 30퍼대였지만 중3돼서는 아예 수학안들어서 60퍼까지 떨어졌고 그래도 최종은 한게있어서 30퍼뜨더라 나는 중학교 내내 학원을 안다녔었고 비평준화여서 연합보고 고등학교갔는데 거기서 다시 수학을 하려고하니까 너무어려웠고 입학하자마자 기초반이였어 정신차리고 잡으니까 평균이상으로는 유지하는데 수학점수 올리기 원래 어렵잖아 시간오래걸리고 그래서 나는 아직도 내가 중2때 수학을 안놨더라면... 맨날 이생각해 꼭 열심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