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름대로 검색 많이 해봤는데 딴 사람들 의견도 들었으면 좋겠어서 글 쓸게
내가 미국에서 4학년때부터 부모님이랑 쭉 살았고 부모님, 나 모두 영주권자임 그리고 2016년 5월에 졸업예정이야
아마 한국대학으로 입학하게 된다면 17학번이겠지?
일단 난 한국으로 대학을 가고 싶고 과는 간호학과로 밀고 나갈거야
내가 4학년때부터 살아서 재외국민 특례는 가능한데 요즘은 비12는 특례라고 할수없는 정도까지 와서 ㅠㅠ
내가 내신은 3.8에 언웨이티드 4.0임 근데 SAT말고 ACT를 선호하는 주에 살아서 ACT를 보긴 봤는데 평균보다 좀 아래라고 해야할정도임;
내가 수학은 여기서 자신있다고 자부하지만 한국은 말이 달라지더라고 진심 배운건데 내가 배운거 보다 더 깊숙히 배운다고 해야하나?
내가 주제를 알고 스카이는 당연히 제외하고 인서울 (?) 캐톨릭대하고 인하대, 이대까지가 그나마 내가 노력하면 가능성이 보일거 같더라고 ㅠㅠ
그리고 AP도 2개 보긴 봤는데 두개다 5는 아냐 ㅠㅠㅠㅠㅠ
진짜 내가 부모님께 말하고 내년 졸업하자마자 한국나가서 재외국민 입학학원 같은데서 한달 반 정도 공부하면 가능성 있을까?
영어는 수학보단 좀만 공부하면 될거같고 수학은 이미 배운거라 다신 배울때 열심히 할 자신 있거든
학원 다닌사람중에 효과 본사람있어? 한달 가지곤 부족한거 당연히 알지만 한달이라도 열심히 해보려고
진짜 요즘 대학 생각만하면 답답해 미칠거같아
부모님하고 나 다 시민권 따면 여기서 대학 다니다가 나중에 편입할때 외국인특례로 조금 쉽게 편입 가능한걸로 아는데 그럼 난 한국에서 일할때 외국인 신분이라 일구할때 복잡하게 되더라고 ㅠㅠㅠ
조언있으면 아무거나 던져줘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학원같은거 다니기 전에 미리 독학으로 틈틈히 공부라도 할수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