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는 공부가제일싫었어 그냥 엄마가시키니까 엄마옆에나 앉혀놓고 전과계속읽어주고 공부가너무너무 귀찮았어 수업시간에는매일떠드는애라 따로공부안하고시험보면 축망침인데 엄마가시키면 평균93~97정도 됬던걸로 기억해 중학교도 생각없이 올라왔던것같아 친구들이 이학교로오니까 우리동네사람들은 모두a라는 학교가고싶어서 지역간싸움일어나고 가거주등등 별행동다하면서 b학교피하고 a갈려고 그러는거야 나는 a학교 갈수있었는데 친구들따라간다고b갔어 아빠가 이학교에서 1등하는 조건으로 이사가서 b학교가게됬지 이상하게 중학교올라오니까 정신차리게되더라고 그냥 저절로 공부했어 나혼자 학원역시 생각없어서 안가고 혼자내신준비하고 초등학교때처럼 한달전부터 준비했더니 평균이 이상하리만큼 높게나오는거야 그때부터 공부하기로마음먹었던것같아 학교쌤들도 친구들도 날 공부잘하는애로인식하니까 해야겠다고 생각되서 꾸준히했더니 평균99.5? 찍었던것같아 1학년기말때 2학년때 전교 15등으로 올라오고 2학년때는정말 행복했어 마음맞는친구들만있었고 내딴에는 사랑했던 남자애도있었고 우리학교가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헬인데 우리반에 2학년당시 1,2,3등만 모여있었으니까 자동적으로 애들이다 공부하더라고 나중에서 알게된이야기지만 내친구도그렇고 그때 2,3등했던 남자애들도 모두 내가 엄청 열심히하는거보니까 이기고싶어서 공부했다는말듣고 기분이좋았어 2학년때는 힘든일도없고 매일매일행복했었으니까 항상 99.4이상의 평균을 맞았던것같아 하지만 3학년와서는 너무힘들어졌어 1시간앉으면 걷지도못하고 매일 울기만할정도로 허리가급격하게나빠지고 그 남자애한테 차이고 반분위기는 선생님들어오든말든 떠들거나 자리바꿔앉거나 아예 돌아다니거나 수업시간이 진행 안될정도니까 내가 오히려 친구들하고지내고싶지않더라고 난수업듣고싶은데 내수업권을 다망쳐놓으니까 속상하고 난 학원없이 수업으로만공부해야되는데 하나도못들으니까 성적도떨어지고... 그래서 진짜 1학기시험 폭망하고 더힘들어졌던것같아 그 힘겹던 시절에 날 버티게 해준건 내꿈 이었던것같아 중2때 학교에서가던 천문대 체험학습에서 천문학자라는꿈을얻었는데 그땐 한때 좋아하는거겠지하고 말았는데 시간이지나니까 우주를 탐구해보고싶다는 열망이 오히려커지더라고 그렇게 과학의 매력을알게되고 수학이 재밌어지고 무슨배짱인진 모르겠지만 무턱대고 지원한 천문올림피아드에서 1차합격까지했어 힘든시기에 날버티게해준 내꿈이 날계속 발전하게 도와줬어 3년동안쌓아올린 내신으로 과고도지원해보고 결국은떨어졌지만 내자신에대해 알게해주고 글쓰는법을 익히게해주고 선행 학원도다니면서 학문으로써의 수학과과학을 알게해줘서 이 실패로인해 더 많이 배워간것같아 우리집이 많이가난한데 하늘이 날 도우는건지 내 내신으로 3년장학금을 준다고하더라고 엄마아빠한테 해줄 효도가 있다는거에 엄청 기뻤어 무엇이든지 노력하면 어떻게서라든 보상받게 되구나.. 새삼스레 느껴지더라고 만약 이걸다읽은 ((한명이라도 있으면))익인아 너도 꿈을찾아서 뭐든 다도전해봐 그게다 피가되고 살이돼 실패한다고 낙담말고 하나라도 배울것을찾고 노력은 배신하지않아..! 이거 읽어준익있으면고마워 그냥 중3년생활하면서 내인생 써보는시간갖은것같아ㅎㅎ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