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선배님들께 궁금한게 있어욤~!

 

1.

취업을 하기 위해 서류를 몇군데 넣고 주로 어디에 넣나요?

 

2.

인문학쪽 선배들은 어느 회사에 서류를 넣나요??? 주로 전공과 관련된 쪽에 서류를 넣나요?

 

 

3.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하는 대학생의 비율은 어느정도 인가요?

 

 

4.취업을 했다면 정규직인가요 비정규직인가요?

 

 

흐귱...질문이 너무 많네요. 미안해염... 궁금한게 너무나 많아서여;;;

 

 

 

 

 

 

 

[익인1]

이건 대딩한테 보단 직딩한테 물어보는게 나을듯.

[익인2]

나는 공대나와서 이러고 앉아있으니 할말이음슴 ㅠㅠㅠ 내 친구로 빙의하여 대답해 보자면..
걔는 대기업&외국계 기업 위주로 서류 놓은곳은 5~6군데정도 전공에 맞춰서 월급,하는일,지속성 까지 다 체크해보고 괜찮은 회사만 넣었음
걔는 졸업하기전에 취직을 한.. 아주 드문 경우.. 졸업하기전에 취직을 못할것 같으면 거의 유보를 시키고 일년동안 다시 취업준비만 하더라.. 비율까진 모르겠네;;
취업이라고 말하는건 정규직을 말하는것 같아 인턴을.. 취업이라고 말하진 않던데.. 인턴들어갔다고 말하지.. 아 인턴에서 정규직 전환이 아주 확실하면 취업이라고 말하긴 하더라..
[99.9% 내생각]

[익인4]

올해졸업해서 회사다니고 있는 사람임ㅎㅎ 원서 미친듯이 넣는거야 서류는 얼마나 넣는지 기억도안나고 면접도 한 열번? 그정도는 본거같애 인문쪽은 전공못살리는 경우가 많아 나도 어문쪽 전공했는데 전공은 안살렸고 주변에도 전공안살린애들이 훨씬많고 직바로 졸업과 취업을 같이하는 애들은 반? 그거 쪼금 이상될수도 있는데 첫직장을 난 꼭 이회사들어갈꺼야가 아니고 어영부영 취업한애들은 적응못하고 길게는 일년 짧게는 몇달하고 관두는애들이 많아 여기가 돈 쫌 더 준다해서 여기가고 덜준다해서 안가는 것보단 회사가 탄탄하냐 야근이나 업무에 관한거 잘 알아보고 이런게 돈보다 더 중요해 나는 계약직으로 들어와있긴한데 연장가능한회사에들어왔고 일년지나면 바로 정규직전환되고 계약직이라고 차별없는 회사 다니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