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은 180중반 정도에 제일 잘나온 평균이 93인데 난 평생 내가 공부를 잘한다고 생각한적이 없거든ㅋㅋㅋㅋ 고등학교도 그냥 인문계 가서 열심히 하려고 했어 근데 쌤이 자꾸 비평준화인 다른지역에 여고기숙사를 가래.. 내가 여고 내신 따기 어려운것도 알고 솔직히 나 고등학교에 대한 로망있어서 남자친구도 만들고싶단말이야...ㅋㅋㅋㅋㅋ 그래서 싫다고 하고있는데 쌤이 자꾸 이유 캐물으면서 공부잘하는 학교라고 가서 열심히 해보라고 설득하고 엄마한테도 전화해서 꼬드기고.. 나 잘되라고 그러시는건 아는데 난 싫단말이야ㅠㅠㅠ 근데 또 엄마말 들어보면 가도 괜찮을거같기도하고.. 어떻게 해야될까ㅜㅜㅜㅜ명쾌한 해답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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