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때도 하고싶었는데 그냥참고다니니까 다닐만해서 그냥참았는데 2학기되고나니까 잊었던자퇴생각이나네 오늘아침에 문득 내가 왜 추운날고생해서 학교가야하지? 내가 왜 이런수업을듣고있어야하지? 이런생각이 드는거야 내가 의지가좀많이부족해 열심히할때도 약간 땡땡이치고 열심히하고는싶은데 몸이안따라줘ㅠㅠㅠ 검고치고 수능치고싶은데 자퇴어떻게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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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때도 하고싶었는데 그냥참고다니니까 다닐만해서 그냥참았는데 2학기되고나니까 잊었던자퇴생각이나네 오늘아침에 문득 내가 왜 추운날고생해서 학교가야하지? 내가 왜 이런수업을듣고있어야하지? 이런생각이 드는거야 내가 의지가좀많이부족해 열심히할때도 약간 땡땡이치고 열심히하고는싶은데 몸이안따라줘ㅠㅠㅠ 검고치고 수능치고싶은데 자퇴어떻게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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