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삼인거 실감난다.. 내가 진짜 답이없는ㅇ애인데.. 내가 아 진짜 내가 왜 여태까지 이렇게 살았는지 모르겠음 다 수시로 가라고 하는데 나 내신 총합인지 모르겠는데 담임쌤이 알려주신게 4.98?4.89? 4점대 극후반이야.. 우리학교가 공부 잘하는 학교도 아니고... 그리고 모의고사는 55744?? 정도였던거같아.. 문과고 사탐은 잘 생각 안나는데 국수 5등급이고 영어는 풀줄 몰라서 다 찍었었어..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대학안가면 어떻게 돈벌어먹고 살지도 모르겠고 부모님은 대학가길 원하시는것 같고 지금부터라도 공부하려고 하는데 진짜 감이 안잡혀 국어는 그냥 읽고 풀줄밖에 몰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그래도 국어는 읽을 줄 이라도 알지 영어는 단어도 모르고 다른 애들 다 잘하는 듣기도 진짜 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맞아... 일단 영어는 단어를 외워야 하는건 알겠는데 다른건 어떻게 해야해..? 듣기는 그냥 계속 들으면 되는거야? 해석 보면서 들어야돼? 수학은 수포자여서 지금부터 수1부터 개념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오늘 언니가 수능치고 왔는데 왠지 내가 너무 쓰이느껴지더라 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이점수로 수시는 무리같은데 정시를 잡자니 오늘 수능글 보니까 제발 수시쓰라고 다 그러더라.. 어떡햌ㅋ-ㅋㅋㅋ쿠ㅠㅠㅠㅜ아나왜이렇게살았니ㅠㅠㅠㅠㅠ 제발 누가 도와쥬ㅓㅠ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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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약 다이어트약이 아니라 마약류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