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하소연조금만 할께 그냥 아래로 내려도ㅇㅇㅇㅇ!! 내가 초등학교때부터 유학을 가고싶었는데 솔직히 비싸서 너무 비싸서 못말하겠는거야 조리과여서 거의 2억이 드니까 내가 생각해도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기는했어 그래도 말은 해보자 해서 운을 띄었는데 1억이 한계라고하시더라고 그때는 아..이러고 상황을 나오긴했는데 솔직히 우리집대충생각해보면 그것도 많이 배려해준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냥 포기하려고 했는데 혼자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검색하고 진짜 별짓 다한게 생각나고 내가 바라던 미래가 계속 아른거려서 포기를 못하겠어 일부러 장학금있는 학교찾아본건데 솔직히 한국인인 내가 가서 장학금탈수있을지 미지수고 탄다고해도 조금이니까... 근데 그 학교가 4년제인데 준학사2년 학사2년이렇게 나눠져있거든? 그래서 내 생각은 2년 준학사하고 미국에서 취직을해서 돈을 번다음에 또 2년 다니는 건데 학교에서 취직자리를 알아봐 줄지도 모르겠고 이게 돈이 몇백이런게 아니니까 돈 모으는데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겠고 내가 나이가 들어서 갑자기 학사과정에 들어가면 잘 적을하지도 모르겠고... 지금 심정으로는 진짜 신장이라도 팔아서 가고싶거든? 이정도 상황이면 그냥 포기하는게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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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여신 박규리 실물느낌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