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달라고 직접 말하기도 뭐하고 해서 엑셀로 문서 작성해서 주휴, 야간수당 작성해서 드렸는데 엄청 뭐라 하시더라... 우리 매장에서 고용한 알바생이 이런 경우가 한번도 없었다, 무슨 오해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하시면서... 사장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같이 알바했던 알바생들도 그 뒤로 데면데면해지고.
대체 정당하게 받아야 될 돈을 요구하는데 왜 내가 나쁜년이 된건지
법을 지키는 건 당연한건데, 그걸 요구하면 왜 유난스럽고 별난 취급을 받게 되는건지 전혀 모르겠어
혹시 비슷한 상황을 겪은 익인들이 있다면,
사장님이 막 핏대세우면서 화내니까 내가 잘못한건가 잠깐 혼란스러울지도 모르지만
절대 익인이 무리한 걸 요구한 게 아니니까 괜히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게 대응해.
안주겠다 하면 그냥 노동청에 신고해버려.
우리모두 알바인생 화이팅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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