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하고싶은건 중딩때부터 정치부 기자였는데 워낙 기자 되는게 힘들고 또 문과는 취업안된다느니 선생님, 부모님이 극구 말려서 몇번이나 전과하려던거 참고 버텼거든.. 수학은 괜찮은데 과학 하기 싫어도 그냥 참고했고.. 근데 아직도 기자 하고 싶고 지금 붙은 과는 과 자체는 괜찮은데 졸업하고 하고 싶은건없어.. 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 말하기도 무서워서 아직 못했는데 대학에서 전과는 이과에서 문과는 거의 안된대서.. 방법이 재수밖에는 없는것같은데 내가 너무 한심하다.. 왜지금까지 이렇게 했는지.. 어떻게해야될까... 아그리고 과학기자 이런건 하고싶은게 아냐.. 기자보다도 정치에 관심있는거라서 정치부기자가 하고싶은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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