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오빠긴 한데 거의 친남매 올해 서강대 입학하는데 2월에 입학식 오티 둘다 있다고 하더라구... 근데 우리 엄마하고 이모가 중국에서 오셨는데 이번 설 시즌에 중국에 가려고 하는데 오빠가 오티 갈때밖에 시간이 안되는 것 같아... 이모는 오티를 포기하는 게 어떻냐고 하시는데 나나 엄마는 조금 걱정됨.. 오티는 완전 첫만남 아냐??? 게다가 부산에서 상경하는 거라서 친구도 한명도 없는데ㅠㅠ 안 가면 핸디캡 같은 게 좀 있지?? 불이익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불편한 점??? 혹시 있어??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