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금 고2로올라가고있거든? 인문계고등학교 보충도 잘다니고있고 내신은 그닥,,, 이지만 정말 열심히해서 올릴생각많이하고있고 근데 우리엄마는 내가 고등학교들어가고나서부터 학교 1년쉬고 그 진로?에 대해서 멘토해주고 내진로를 찾게해주는 학교가있나봐? 어디서 듣고오신지는모르겠는데 내가 뭘해야하는지 아직잘모르고 너의진로에대해 찾을수있는기회니까 그학교를가라고 계속해서 설득중이시거든? 난잘모르겠어 난 진짜 결정을잘못하거든 계속들어보니까 거기나온학생이 미술에대해 꿈을생각했었는데 그학교를졸업하고 개인미술전시회를열었다든지 성적이바닥인학생이 그학교에서 진로를확실하게정한후 고등학교에다시입학을해서 전교1등이라든지 그런얘기를하시거든 난 벌써 고2인데 여기서 1년을꿇으면 내가 어떻게될지모르겠어 1년꿇으면 나중에 대학갈때도 좀안좋게보실것같고 그리고 거기같다온후로 내가 진짜로 내꿈에대해 확신이들까 성적이더 떨어지는건아닐까 라고진짜 고민많이하거든 내친구2명한텐일단얘기해봤는데 절대 거기 가지말라고하드라고,, 어떻게할까,, 익인들은 어떻게생각해? 만약 내가예비2고가 됬는데 엄마가 진로학교로 가라고 제안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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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희귀하다는 모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