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편의점에서 알바하는데 주인 할머니가 조금 치매끼가 있나봐 그래서 올때마다 약간 성질 부리시고 가는데 오늘 오신거야 그래서 내가 그냥 사장님 오면 제가 말씀 드릴게요 막 그랬어 그러더니 할머니가 나가시는거야 그래서 손님도 오고 막 계손 할려는데 할머니가 다시 들어와서 막 소리 치시는거야 그래서 무섭기도 하고 좀 당황해서 가만히 할머니 말씀하시는거 듣고있는데 할머니가 없는집에서 자라서 이런데서 알바하나 그럴꺼면 왜 여기서 그러냐고 나보고 막 나가!!! 이러는거야 계속 그래서 내가 손님들도 있고해서 할머니 보고 할머니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막 나쁜식으로 말안했는데 할머니가 또 손님들한테 소리치면 나가!! 이런곳에서 물건 사지 말라는식으로 말하고 막 망해봐여 정신 차신다면서 나한테 내 머리채 잡고해야한다면서 그러는거야 그래서 거기서 부터 무서워서 손님꺼 계산해주는데 할머니거 나보고 그럴꺼면 남자한테 술이나 따라주면서 막 화내시는구야ㅜㅜㅜㅜㅠㅜ그래서 내가 막 울고 하니깐 그제서야 나가는데 ㅠㅜㅜㅜㅜ 내가 너무 억울해서 사장님한테 전화로 말씀드리니깐 주인집 아저씨가 와서는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계속 이해해달라는 말만하고 내가 왜 처음 보는 사람한테 그런말을 들어야 하니깐 계소 그러고ㅠㅜㅜㅜㅜㅜ나 진짜 너무 화나ㅜㅜㅠ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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