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독서실 같은 데 가서 혼자 진득이 앉아서 자습을 많이 했음 좋겠는데 학원 가는데 40분 오는 데 40분이라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한시에 가서 열시에 오니까 혼자 자습할 시간이 없다고 봐야되는데 (집에 와서 씻고 숙제하고 잘준비 하면... 이시간이야 새벽 네시쯤) 그럼 피곤해서 담날 학원 가기 직전에 일어나고...ㅠㅠ 이게 반복이거든? 수업을 듣는다고 내 게 되는 것도 아니고 벌써 수1 까먹은 것 같기도 하고ㅠㅠㅠㅠ 학원에 목을 매는 이 느낌이 넘 싫어 여태것 무난하게 다녔는데 끊으면 불안할 것 같아서 그것도 싫고... 에휴 ㅠㅠㅠㅠㅠ 뭐가 더 나을가ㅏ 누구든 조언 좀 해줘

인스티즈앱
다들 펑펑 울었던 한국 영화 적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