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예비고3입니다.
일단 저는 현재 꿈이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가고 싶은 학과도 정하지 못했어요.
사실 어렸을 때 부터 글쓰고 사진찍는것이 좋아 그쪽으로 진로를 결정해 볼려고 했으나
저보다 글솜씨와 사진솜씨가 뛰어난 사람들을 보고 내 진로로 삼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기에 꿈을 접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꿈 없이 막연하게 생활을 해왔어요.
그리고 현 예비고3 시점에서는 제 자신이 한 없이 초라해 보일 때도 있고,
불안할 때도 많아요. 주위 친구들은 자신의 꿈을 향해, 원하는 학과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데
나는 제자리에 서서 무엇을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도 제 나름대로 가고싶은 학과를 경영으로 생각해봤고, 행정이나 국제무역 쪽으로 생각도 해봤어요.
아무 꿈이 없는 상태에서 그런 학과를 가도 괜찮을까요? 또한 영어가 너무 약한데, 경영은 영어가 크게 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긴 수험생 생활을 끝나고 이제 사회생활을 하는 예비대학생분들과 현 대학생 분들!
여러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에게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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