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2.0으로 5장 넣어서 4장은 최저때문에 광탈하고 나머지 한곳은 진짜 가려고 넣은게 아니라 최저가 없어서 수능전에 발표날줄알고 원서비 아깝긴해도 수능전에 붙은대학있으면 기분 좋겠다싶어서 평균 등급 2.6인 과에 하향으로 넣어놨거든 이번에 수능 진짜 말아먹고.. 결국 위에 언급한곳 가게됬는데 그냥 긴장안하고 평소대로만해도 잘나온 점수말고 평소 모고치던대로만 해도 지금가는곳보다 더 좋은곳 갈수있는데 진짜 너무 아쉬워서 눈물나 이과익인인데 요번에 수b도 교육과정 싹 바뀌고 한국사도 추가되고 반수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너무 고민되 수시 다시넣을일 없을줄알고 3학년2학기도 다말아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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