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 갔다오면서 엄마랑 진로얘기 했는데 우리엄마가 갸ㅕㄹ혼때문에 이화여대 다니다가 자퇴했어 근데 뭔가 엄마따라 들어가고싶은? 그런 맘이 있었는데 엄마한테 내가 이대들어가는거 어떠냐고 그랫는데 엄마가 이름있는대학안가도된더고 그냥 대학만 나오던가 나오기싫으면 나오지말래..이걸 왜 말하냐면 내위로 언니 두명 있는데 둘다 중학교까지는 공부 최상위권이였는데 고등학교때 진짜 말아먹은 케이스 ㅋㅋ..그래서 지금은 밤일하거나 그래..그리고 나 태어나기전에 엄마는 언니드랑빠한테 폭행 엄청 당하고 우리아빠랑도 이혼하고..그러다 보니 집 사정도 안좋아지니깐 내가 공부를 1도 못했어 지금은 조금하고있긴한데..아니 잡소리가 길었는데 쨌든 저런 이유때문에 엄마가 나한테 기대를 하나도 안하는거같음 ㅠㅠ..뭔가 풀이 팍 죽는달까 엄마가 그냥 대학 낮아도 좋으니 가던가 니가 가기싫으면 가지말라는데 뭔가 이상하게 기분이 안좋다..먹먹하고 괜히..ㅜㅜㅜㅜㅜ말이 너무 길다..그냥 오늘 이런일이 있었어..읽기 귀찮긋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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