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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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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부터 시작해야할까? 아직 기초도 없고 배운것도 없어서 할수있을지 모르겠어. 시도는 많이 해봤는데 늘 완성이 안되더라.. 팁이나 기초? 같은것좀 알려줄래ㅠㅠ
익인1
우선 책을 읽고 남의것을 조금씩 카피합니다. 자아를 찾는 단계에요. 초반에 본인이 담고싶은 내용이 많은데 표현이 능숙하지가 않으니까 글쓰는데 흥미가 안생길 수 있음다. 그러니까 무조건 써서 연습을 하는거에요. 남의 것을 카피로 해서 나 나름대로 문체가 형성이 되면 사물이나 인물에 대해 간단히 써보는게 좋지요.
9년 전
익인2
단편으로 써봐요! 내가 쓰고 싶은 주제나 시제를 놓고 500자 안에 완성하겠다! 이런식으로요.
9년 전
익인3
어떤 분야에 대한 글쓰기를 할 건지도 매우 중요한 것 같아.
크게는 순수문학, 장르문학으로 나누고 그 안으로 또 들어가는 게 많거든.
우선 그런 장르를 정하기 전에 기본적인 문체랑 이런 거 다지는 편이 좋은데 난 쓰고 싶은 장르나 그런 거 하나 고르고 그쪽을 깊게 파고 들어간 뒤에 저변을 확장하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해.
장르에 따라 필요한 문체, 구성, 읽어야 할 책 등이 다 달라지거든.
나 같으면 장르 정해서 그쪽 관련 책 엄청나게 많이 읽고 난 뒤에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 하나 정해서 필사 해보고, 필사 후에 자기 취향에 좀 더 맞게 수정하거나 리메이크하는 거 해보고, 자기 작품 써보는 게 좋은 거 같아. 그렇게 한 장르에 대해서 어느 정도 파다보면 다른 장르에 자연적으로 관심이 가질 수 있고, 기본 소양은 갖춘 상태기 때문에 저변 확장에도 무리가 없을듯.
나는 장르 소설 쓰는데...그러고보니 나도 장르 소설 밖에 써본 적이 없네. ㅎㅎ
친척 중에 순수문학 쓰시는 분 있는데 그분은 대학에서 교수님 아래에서 글 배우시는데 시/수필/소설 반으로 처음부터 나눠져 있다고 하는 거보니 다들 그런식으로 장르 정해서 가는 게 좋은 거 같아.
일상생활에서의 글쓰기 뭐 이런 거 아니라면 말이야.
친척은 시 반이었는데 수필에 더 소질이 있을 거 같다고 해서 수필로 옮겼더니 더 잘 되어서 지금은 수필 위주로 공부하신다고 하더라고. ㅎㅎ
9년 전
글쓴이
헉 긴 답변 고마워 필사를 많이 해봐야겠다 이번방학에 한 권정도는 할 수 있겠지?
9년 전
익인4
필사는 그다지 오래 안 걸려. ㅎㅎ
책에 따라 다르지만 생각할 요소가 많고 여러가지 단어를 다체롭게 쓰는 어려운 책 같은 경우는 좀 오래 걸리고 그렇지 않은 책은 금방금방 할걸? ㅎㅎ
나도 고등학생 때 한 반권? 반의 반권? 야자 끝나고 와서 했었는데...듬성듬성해도 일주일 정도 걸리던.
나는 너무 지루하고 해서 일주일 밖에 못했지만...
난 그냥 바로 글쓰고 싶어서 일주일 정도 필사하다가 바로 글써서 막 연재하고 독자한테 욕 들어가면서 고치고 배우고 했었는데. ㅋㅋ
순수문학은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잘 안 보고, 자연적으로 지적을 잘 안해주니까 그렇게 하긴 힘들테니 차근차근 해봐.
9년 전
글쓴이
필사 한 것 중에 혹시 추천해줄수 있는거 있어?? 소설 쪽으로 해보고싶어! 없어도 괜찮아!
9년 전
글쓴이
필사 아무거나 해도 괜찮은거지?
9년 전
익인5
ㅇㅇ 쓰니가 좋아하는 소설 아무거나 상관 없어. 아무래도 좋아하는 장르에 관심 있어서 글쓰기 하려는 거일테니까 좋아하는 소설, 감명 깊게 본 소설 같은 거 하는 게 좋지. 자기 흥미 있고 따라하고 싶은 작가들 꺼 필사하는 게 최고야. ㅎㅎ
아, 물론 기본적으로 맞춤법 많이 안 틀렸고, 비문 없는 것들로 해야하는 건 당연하고;
나는 판타지 소설 필사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이
5에게
오오 진짜 고마워 너익 너무 친덜하다ㅠㅠㅠㅠㅠ 열심히해벌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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