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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구하더니 나갔나봐 빈다나 진짜 대학도 붙었고 할 일 있어도 그건 오전에 하면 되고


엄마가 편의점은 위험한사람 온다고 하지말라는데 

여기씨유 초등학교옆에있어 어떡할까 

시급이 작긴할텐데 고민고민고민고민고민

횟집도 하는친구가 힘들긴 쌔빠지게 힘든데 돈은된대 아직 전화 안해봤긴한데


편의점 위험한가? 엄마가 뉴스보고 강도?같은거 위험하다고 반대하시거든

편의점 할일못된다는사람도 있고 알바중에 진짜 편한쪽에 속한다는사람도있고

시급물어보고 말도안된다싶음 하지말까? 알바천국엔 최저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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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편의점알바는 나도 위험하다고 생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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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해본 적 있어?? 어떤점이 위험할까ㅠㅠ 횟집부터 전화해봐야하나 홀서빙인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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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니 안해봤는데 나도 그냥 기사같은거 보고 말하는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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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그리고 엄마께서 위험하다고 반대하시는데 굳이 하면 엄마께서 너무 걱정하실거 같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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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저번에 전화했다가 까여서 위험하니까 안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포기했는데 여기 또 모집해서..
그냥 깔끔하게 맘접어야겠다 고마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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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좋은 알바자리 찾길 바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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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1.99
위험도 위험이지만.. 좀 할일이 못되는것같아 ; 의외로 진상손님도 많고 할일도 엄청 많은데 시급은 무슨 쥐꼬리만큼 주잖아 (1시간 새빠지게 일하면 커피한잔 사먹을 수 있을까말까하니까...ㅋ....ㅠㅠ) 게다가 초등학교 옆이면 애들이 컵라면같은거 사먹으러 엄청 올텐데... 흠......ㅠㅠ 더이상이야기하지않을게 비추야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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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기다린당 비회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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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비추가 많네.. 일단 다른데 알아보고 주말이나 이때해볼게 고맙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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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우리엄마도 하지말라고 하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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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나 편의점 오전 알바 하는뎅 위험할 거 하나도 없는데..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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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오후에도 딱히 없어! 토요일은 오후에 하거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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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초등학교 옆인데 애들은 좀 오겠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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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겁나 올 걸... 그리고 애들 먹고 흘리고 어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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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으악ㅋㅋㅋㅋ 미니스톱도 좀 옆에 있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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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는데 대부분 경험 있는 사람 뽑더라. 나도 없었지만 최대한 내가 어필했거든 학과까지 들먹이묜서 ㅋㅋㅋㅋㅋㅋ그랬더니 됐네?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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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편순인데 번화가 아닌이상 쌔빠지게 일할건 없는데 위험에 노출되있는게 미치도록 높은것도아니고 다만 시급이 최저거나 그보다 못하다는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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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급낮은건 어딜가도 똑같더라 초딩크리 걱정되는데 겨울이라 쫌있으면 방학할듯.. 엄마한테 말하고 전화해보고 해볼라고.. 다른데 없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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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9.36
난 편의점 네 번 했는데 다 최저 이상 받고 했어 손님도 진상손님 한번도 못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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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라!!! 비회원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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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저는 안줄 것 같은데 해보긴할거야 고마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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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 편의점 2년 했고 오전 오후 야간 다 대타로 해봤는데...
오전은 위험할 거 없음.. 오후부터 술진상 많은게 문제.흡. 그것도 동네별로 캐바캐지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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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편의점 다 가르쳐주긴 한다던데 정리 어렵고하진않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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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ㅇㅇㅇㅇㅇ 전혀... 편의점은 포스만 몇번 다루다 보면 별로 외우거나 할 것도 없으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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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초딩들올텐데 반말함?ㅋㅋㅋㅋ 담배는 2015딱 넘어야 96한테팔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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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난 초딩들한테도 걍 존댓말했음... 대신 좀 더 가벼운 존대로.. 아무래도 남의집 자식이고 손님이고 그래서 걍 다 존댓말씀.
~해드릴까요? 까진 아니고 ~해줄까요? 요런것처럼.
. 걍 애기들한테 말걸때랑 비스무리하게...ㅋㅋㅋ
담배랑 술은 ㅇㅇ 2015년 1월 1일부터.
그리고 성인인것 같긴한데 좀 어려보이거나 애매하면 걍 다 신분증 보여달라그래. 성인들은 쿨하게 보여주거나 안가져옴 딴데가거나 한다.ㅇㅇ
온갖핑계 대는 애들은 98퍼 미성년자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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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후기보면 체크하는것도 있던데 뭐라그러지 수량조사? 밤중에 모티로 긴글써주네ㅠㅠㅜ고맙게스리
잘거면 나중에 답줘도 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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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잉? 뭘 체크한건지 모르게따..
내가 알바하면서 체크한 거는
일단 교대할 때 돈. (앞사람 일할때 비었는지 아닌지 다음타임 사람이 셈.)
물류들어왔을 때 물류 맞게 들어왔는지 영수증 목록 보면서 체크해야함.
요거 정도...?
가끔 좀 빡센데는 담배 갯수까지는 체크하는 곳도 있더라. 담배 훔쳐가거나 잘못찍는 경우가 많아서..ㅇㅇ
나머지 매장 물품 갯수같은건 본사에서 가끔 나와서 한번에 조사함.ㅇ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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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도 오전 오후 야간 다해봤는데 야간에는 감사하게도 경찰아저씨분들이 순찰도시다가 여자가 야간하면 위함하다고 그 다음날 아침까지 편의점 주위 순찰돌아주시고 그랬어!!
그리고 다 괜찮은데 퇴근하기 전에 시재점검이라고 화면에 있는 돈이랑 돈통에 있는 돈이랑 확인하는데 그건 아무리 오래일해도 긴장되더라....혹시라도 다르면 내가 채워야하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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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그리고 내가 알바한 곳은 폐기는 맘껏먹게 해줬는데 내친구가 한 곳에서는 못먹게 했대..이건 편의점 점장마다 케바케인듯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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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내친구는 주말 12시부터 23시까지 일하는데 좋대! 근데 어머니가 걱정하시면 안하는게 좋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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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4.102
나편의점알바하는데 여자..ㅎ 9시부터 20시까지. 여태하면서 위협이나 진상손님 한번도안만남. 최저받고 손님 없을땐 진짜 돈받는게 죄송함ㅋㅋㅋㅋ 뭐, 편의점 위치에따라다르긴하지만... 친절하게만하면 손님들이 먹을것두주신당 꺄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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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하지마 그거 너가 계산잘못하거나 아님 좀만 돈빵꾸나면 니월급에서 까고 다매꿔야함 ㅠㅠ그리고 사람잘않오는 듣보동네편의점은 꿀인데 사람좀많이오는데는 진짜안하는게나 갑자기길가다가 전화한통만빌려달라는사람도있고 화장실 간다는사람도있고 아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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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이런얘기는 첨듣네 가까운데 마을하나있음 큰 도로가에 미니스톱있고 안으로 들어와야 씨유있어 이제 초딩도 방학하고 음 여기가 촌이긴하거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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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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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한테 전화한다한다 물어보기도 좀 그렇다 엄마가 짧게 대답안해주시거든 아무래도 편의점 안되나봐ㅠㅠㅠㅠㅠㅠ아직도 비어있을텐데 의견고마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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