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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2
난 영어를 되게 못하는 편이야 ㅅ그흑ㅎㄱ륵ㅎㄱ그래서  

직접 현지에 가서 부딪히고 싶어서 ㅊ처음에는 교환학생 알아봤거든 

근데 토플점수 최소 80점이더라ㅏ 미국가려면 

근데 나는 모의토의밖에 안봤는데 535점이였거든 

지금 준비해도(8월까지는 점수 마련해야하니까)토플 80점 현실적으로 무리일 거 같아서  

맨날 울고 그랬거든 막 한심하고 그래서ㅠㅜㅠ... 

지금도 왜 겨울방학때 왜 알바나 하고 그냥 생각업ㄹ었는지 과거의 나를 먀우 치고싶다  

어쨋든 토플학원도 당장 담달부터 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너무 막막하고 여기저기 물어보면서 조언 듣고 다녔거든 

근데 친구가 어학연수도 비싸지만 괜찮다고 해서 

학교 근처에 유학원가서 물어보고 상담도 받아봤눈데 

내 목적에 좀 더 맞는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여기 어학연수에 대해서 좀 부정적인 글도 있고(겁먹음ㅠㅜㅜㅜ) 도움 안된다는 사람도 많고 해서 너무 고민이다 

그래도 꼭 영어 배우고 싶은데 ...하ㅏ...고닥생 때 공부해도 성적이 1도 안올랐어 

간다면 캐나다 미국 둘 중 하나 가려고 하는데 캐나다가 좀 더 안전하고 비용도 좀 더 싸기도 하고  

어쨋든 결론은 아무나 조언 부탁해...ㅠㅜㅠㅠㅠㅠㅠㅠ 

많은 사람 얘기 듣고 싶고 넘 간절해 

아무렇게나 짧게라두 좋으니까....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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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말이나 듣는거는 하는데 능숙하게 할 수 있진 못할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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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ㅜㅠㅜㅜㅜㅠㅜㅜㅠㅠ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능숙까지는 아니더라도 심하게 버벅거리지는 않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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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할수있어! 근데 어느쪽이길래 토플 80점이상이야? 나 봤던 대학들은 다 60점이 최소던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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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지금 몇살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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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지금 21살이구 내년에 가려구...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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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음...ㅠㅠ 생각보다 많이 늘지 않을 수 있어.. 쌩기초에 이미 성인이라면.. 그래서 오직 영어 실력 향상 하나만 보고 가는거라면 비추지만 경험을 보고 가는거라면 완전 추천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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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실력상승도 원하는거지만 경험도 얻고싶고 시야같은 것더 넓히고 싶어서 그런데...하 실력 물론 제일 중요한데 너무 어렵다...학교에서 가는 교환이 제일 좋을 거 같은데 이미 요구하는 성적 자체가 날 너무 기죽이고...ㅠㅜㅠㅠㅜㅜㅜ불가능할 거 같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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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서 차선책으로 어학연수도 본 건데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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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근데 토플 80점을 요구하는 이유가 있긴 있어ㅠㅠㅠ 그거 못하면 진짜 힘들어..(경험자) 한국에서 그 정도는 만들고 가는게 좋을 거야!!!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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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ㅜㅜㅜㅜㅜㅠㅜㅠㅜ어학연수를 가더라도 한국에서 토플 80점 정도를 만들고 가야한다는거야??ㅜㅜㅠㅠㅠㅠㅠㅠㅠ..내가 넘 바보같고 한심하다ㅠㅜㅜ....미래가 업ㄱ다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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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응.. 솔직히 우리 가족 완전 쌩기초로(abcd도 겨우 뗌) 캐나다에서 2년 살았었는데 나는 좀 어렸을 때 가서 그나마 덜 힘들었는데 오빠랑 엄마는 힘들어했음. 영어를 못하니까 설명서 같은거 자세히 못봐서 생기는 사소한 불이익부터 진짜 위급할때 말을 못해서 대화가 안통하는거까지..ㅠㅠ 토플 80점은 만드는게 좋아...진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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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ㅠㅠㅠㅠㅠㅠㅠ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힘든 거겠지만 저 학교 성적만 아니면 교환 ㅎ가고 싶은데 너무 막막하다 돈도 돈대로 들고....5년 전으로 되돌아가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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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솔직히 영어를 한마디 못한다치면 1~2년으로 귀가 좀 트인다 정도지 그정도 있어도 내 의사표현 정도 할수 있을까 말까 정도.... 유학가서도 10년을 있어도 노력에따라 틀리긴하지만 내 공부는 할줄알아도 말한마디 간신히 하는사람 많거든 나이 있는 어른들중엔 한마디도 못하고 만약 영어를 어느정도 원하는지 모르겠지만 큰 어려움없이 문법상관안하고 자기 하고싶은말 정도는 하는걸 원한다면 1년으론 짧을수 있을거임 너무 영어에 집착하고 가면 오히려 실망할지도 모름 어학연수경우엔 난 가본적 없긴해도 사람마다 심하게 틀려서 그래도 도움되었다 하는사람이 있고 주변이 다 같이 영어 못하는애들이고 해서 크게 늘은건 없다 등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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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고마웧 여기서 찾아보는데 되게 비추한다는 얘기가 많아서 또 괜히 걱정되고....나는 일단 목적 자체가 말하는 데 두려움이 없었으면 좋겠다 싶고 뭣보다 문화 체험 하면서 여러 사람 만나보고 세상 보는 ㅎ시야를 넓히고 싶은 것도 있어서 그런지 참 이제는 1년도 모자르는 기분이 든다 하하 ㅠㅜㅠㅜㅠㅜㅠㅠ....어찌되었든 가서 도움이 되고 성적이든 도움이 되길 원한다면 내가 많이 노력해야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익이니 고맙다늉 ㅠㅠㅠ휴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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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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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이거보니까 꿈에서 깨는것같다 마냥 좋을줄알았는데..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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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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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휴...그렇구나....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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