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학과단톡에 공지가 올라와서 알게됐는데 처음엔 시급 쎈 알바라는 점에 끌려서 자세히 들여다보다가 초등학생, 중학생 애기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거란걸 알았어..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는게 아니라 한창 감수성 예민한 애기들 상처받거나 트라우마 생기지 않게 한마디 한마디 조심해서 해야하고 또 아이들과 교류도 많은 것 같던데 이게 과연 내가 해도 되는걸까 싶더라고.. 물론 애기들 자라나는데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성장시켜주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면 기쁜 일이겠지만 고작 스무살인 내가 그걸 과연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ㅠ 어린 아이들을 보듬어가면서 이끌어나간다는 게 참 매력적이라서 끌리긴 하는데.. 이런 일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좀 서투를 것 같은데 과연 괜찮은 걸까.. 진짜 웬만한 마음가짐으로는 안 될 일 같아서.. 혹시 경험해본 익인 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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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어릴때는 잘 살았나 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