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그만두라는건지... 카페 오픈이고 오픈은 매니저랑 같이 하다가 11시반 ~ 12시에 점장이 와. 난 2시 퇴근이고... ㅇㅇ 대학교 안에 있는 카페라 약간 바빠도 매니저 언니 짱 착하고 진상도 없고 무엇보다 애초에 여기가 학기마다 사람 구해서 1학기 종강하면 맘놓고 그만둘수있어서 너무 좋은데... 문제는 점장이 나한테만 진짜 엄청 뭐라하거든 트집잡고 ㅋㅋ.. 미들언니한테는 안그러는데... 아무튼 그러다보니까 내가 점장이 뭐라하면 표정관리가 안됐엌ㅋㅋㅋ 나도 아는데 어쩔수없었음 ㅋ 근데 오늘 퇴근하려는데 따로 불러서 표정관리해라 뭐 이러면서 겁나 뭐라 그럼... 앞으로 나는... 그만두어야만 하는것...? 솔직히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심어린 미소는 나올수없는디 걍 억지미소라도 계속 지어야하나...? 점장이 온 순간부터 걍 알파고처럼 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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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 3대느는 건드는거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