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가 원래 공부 중하위권애들이 많이 가는 곳이였는데 이번에 뺑뺑이여서 잘하는 애들이 40프로 못하는 애들이 50프로 중간 10프로 정도 들어왔거든 ㅠㅠ ㅠ근데 잘하는 애들 열댓명 빼고 다 이과로 오는 바람에 선생님들도 수업을 잘하는 애들한테 맞춰서 진도 나가거나 심지어 화학, 지구 같은 경우에는 학원에서 다 하니까.. 이러면서 개념 안해주고 수능/모의고사 3점짜리만 던져주고 풀으라 한단말이야... 그런데 우리 집 형편이 학원보낼 형편이 아니라 혼자서 하기엔 너무 빡세더라ㅠㅠㅠ 그래서 문과로 옮기자니 분위기 개폭망에다가 내가 제일 싫어하는 한국지리...(우리 학교가 선택한 게 한국지리랑 법정이래) 미치겠다 정말. 이렇게 살면 그냥 집안에 피해만 가는 거 같은데 혼자 공부하려니 막막하고... 그냥 내 노력 부족이라 생각하고 빡세게 해도 생물 40점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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