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나 pc방 매니저 된당

우앙... 

이번에 피씨방 새로 개업해서 알바생을 뽑았거든 

지금 맘터가 시급이 짜고 하도 장사가 잘되서 재고 빨리떨어져서 돈도 하루에 1시간만 벌때가 있어서 

주말 알바로 신청한 피씨방 이었는데 

피씨방 사장님이 근1,2주 동안 개업하고나서 모든 알바생들을 지켜본 결과 내가 매니저 해줬음 좋겠데.. 

핡...그럼 최소 한달에 백은 번단 소리잖아(알바생이니까) ㅠ ㅠ 넘나 조음... 

 

맘터 이 쥐같은게 

성인인데도 최저안줌 

시급 오천원 

계약서도 안씀 

5시간 일하는데 30분 휴식시간도 안줌 

ㅎㅅㅎ 밥 식대도 없음(대신 가게음식 무한으로 먹을수는 있음 양심상 적당히)

[글쓴이]

ㅎ 그래서 맘터 사장한테 바로 문자보냄
피씨방 매니저 제의들어와서 맘터 언제까지 그만둘꺼니까 사람 구하라고

[글쓴이]

나 5월6일까지 계산해서
평일 매일 알바나가는데도 번 돈이
385000원임
이게 말이됨?

[글쓴이]

마감시간도 시급으로 안쳐줌

[익인1]

헐..나 맘터 6010원 받고 일하기로 했는데 3일 교육 받고 그만둠...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 일 자체는 안어렵던데
장사 잘되는곳이면 일 배우고 익숙하기가 정말 힘들거야.. ㅇㅇ

[글쓴이]

글고 무슨알바든 안힘든거 없엉..
정말 독하게 맘먹고 일해야함

[익인2]

아 나는 원래 맥날에서 일하다가 맘터 일했는데 맥날에 익숙해져서...맥날로 다시 돌아감...ㅋㅋㅋ

[글쓴이]

앜ㅋㅋㅋㅋㅋㄱㅋㅋ
맥날은 나도 해보고싶당...

[익인3]

둘 다 해봤는데 일은 확실히 맘터가 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