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문화재보존원이야 원래 근데 요즘은 뭔가 회의감이 든다 내가 이걸 향해 달리는게 맞는걸까? 사실 딱 나한테 맞는 직업인데 정보도 너무 없고 돈은 그럭저럭 버는 편? 인데 나는 진짜 욕심이 많아서 돈을 엄청엄청 많이 벌고싶거든... 안정적이기보단 대박나고 싶달까! 그래서 요즘 엄청 혼란이와 ㅠㅠㅠ 사실 내어렸을때 꿈은 변호사였어 돈도 많이 벌고 내가 말도 웬만큼 잘하거든 근데 변호사되려면 돈이... 돈이... 우리집 형편이 진짜 안좋아 ㅠㅠㅠ 그래서 좀 접어둔? 상태당... 그리고 문화재보존원은 문이과교차지원이라고 들었긴 한데 문과를 선택하면 화학 그러니까 과학을 따로 공부하고 이과 선택하면 역사를 따로 공부해야한대 친구들은 과학을 어떻게 혼자따로하냐고 차라리 이과가라고 하는데 나는 아무리봐도 문과체질이거든 이과는 진짜 아닌것같은데. 과학을 따로 공부하는게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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