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어 어려웠어 진짜..?

나 원래 국어 세젤못...진짜 국영수중에 제일 못했어.. 

4등급뜨고 그럼..근데 이번에 뭐가 어려웠는지 모르겠음 

이번에 진짜 간발의 차로 2등급되고 너무 당황 스러웠음.. 

 

91점받고 3등급 된적있어서 87점 나온 이번에도 하 망했군 ㅎ 이러고있었는데 2등급..? 

 

중세국어도 비문학형식인게 훨씬 괜찮았지않나? 

비문학도 이번에 많이안틀렸어..원래 진짜 많이 틀럈는데.. 

 

혹시 왜어려웠던거야..?

[익인1]

유형이 새로워서

[글쓴이]

ㅇㅎ 뭔가 신기하당..

[익인2]

중세국어 따지고 보면 어렵지 않았는데
유형이 바뀌어서 거기다 시험이니까 쫄려서 많이 당황한 듯 뒤에 비문학도 마찬가지

[글쓴이]

ㅇㅎ..난 원래 못해서 그닥 긴장더 안됐던거 같긴하당..

[익인3]

기출로 계속 시간 배분하고 그랬던 애들은 애먹었을 걸 내 친구 말 들어보니 강대 자기 반에 잘 하던 애들도 국어 보고 난리 났다더라고 시간 배분 때문에ㅋㅋㅋ

[글쓴이]

ㅎ 기출은 나도 엄청 돌렸고 시간배분도 열심히 했었는데 점수가 계속 안나와서 이유를 찾던중이었어~

[익인4]

전체적으로 나도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화작문 유형이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먹였고
비문학에서 6문제씩 있어서 지문 이해에 있어 시간도 많이 필요했던점?

[익인5]

지문 읽는 게 좀 어려웠음 문제는 별로 안 어려웠고... 신유형폭탄인 점이 제일 당황스러워서 점수에 민감한 최상위권 층에서 좀 멘탈이 나간 것 같음

[익인6]

나 국어는 고정 100이었고 이번에 97나왔는데 내가 느끼기엔 그랬음ㅋㅋ 음악지문 무슨 리트푸는줄

[글쓴이]

음악이 제일 쉽지않았어..???????

[익인7]

너무 길어서 그래ㅋㅋㅋ 내용은 뭐 예술인줄 알았는데 진동수 나오길래 음 평가원이 제작년 칸트같은 짓을 하려나 보군 했는데 갑자기 한슬리크 나와서 음..? 하면서 당황한거밖에 없음 문제는 빨리풀었음

[글쓴이]

난 지문이 꽤 쉬웠는데...비문학에서 어려운건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