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일년전부터 자퇴가 너무하고싶었는데 엄마한테 말할용기도 없고 해서 말못하고 일년지났는데 진짜 학교생활 나랑 너무안맞고..힘들어서 그냥 자퇴하고 검정고시 준비한다음에 합격하면 내가 하고싶은 공부하고 자격증따려고 하는데 일년반만있으면 졸업인데 지금 자퇴하긴 너무 아깝나 그런생각들고 근데 또 3학년되면 더힘들텐데 내년에 또 자퇴하고싶단 생각만할꺼같구..고민된다 어쩌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