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슬펐어 학기 초부터 자퇴 생각중이라고 말했고 무단결석도 두번 했는데 선생님이 병결로 쳐준다고 학교 잘다니라고 했고 조퇴도 일주일에 한번?꼴로 꾸준히 하고 병결,병지각도 엄청나게 했어 선생님도 다 아는데 그냥 해주는거같고 상담도 많이했는데 내가 남한테 내 얘기 하는거 싫어하거든 그래서 자퇴 이유를 좀 넓게 말했거든 계속 학교가 싫다 시스템이 싫다 공부가 싫다.. 친구들이 싫다고 말했거든 그러고 선생님이 자기 경험도 말해주고 이것저것 다 말해줬는데 진짜 틀린말 하나도 없는거같은거야 정말 내가 자퇴를 하면 선생님 말 그대로 갈거같고.. 처음엔 내 생각이 옳다고 믿었고 내가 맞다고 믿었는데 엄마,선생님이랑 이야기 하니까 점점 내 생각이 좀 아닌거 같고 그런생각이 많이 든다 난 검정고시 점수로만 대학 갈 생각인데 거의 전문대 밖에 못가는거 같고.. 그냥 우울하다.. 나 오늘 게보린 먹을라고 했거든 학교가 너무 가기 싫어서 근데 선생님이랑 상담하고 나니까 진짜 인생 망칠거같고 무섭고 그렇다 그러다 집 오는 길에 지친하루 들었는데 정말 너무 내 상황이랑 같아서 폭푹오열함... 너무 힘듷다 자퇴하고싶응데 무섭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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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모하는데 빈손으로 오는 친구들 서운한데 내가 이상한걸까?.bl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