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퇴했고 우리 친척들 중에 자퇴한 사람 아무도 없거든... 지금도 주말에 할머니댁 가면 뭐하러 왔냐고 집에서 공부나 하지 라고 반응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신데.. 우리 엄마아빠 욕 엄청 들을까봐 너무너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