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자퇴 엄청나게 생각하고 있어..작년에는 담임도 좋고 반애들도 좋아서 성적 안나와도 그래도 학교가고 싶었고 생기부 완성하는 낙으로 살긴했는데 이번년도때 반배정 그냥 쓰레기들만 모아났어...음...우리반이 문과인데 사탐으로 한 반 된반이거든 작년 뒷반애들 다 모여서 엄청 시끄럽고 조용히하라고 말하면 여자애들이 대부분인데도 사람말 다씹고 그래서 나 맨날 귀마개끼고 있거든 그 덕분에 스트레스 반년동안 너무 많이 받고 그래서 청력에도 문제생겼고 매일매일 신경이 날카로워 있어...그리고 무엇보다 며칠전에 우리학년 부장선생 욕하다가 걸렸거든 뭐 이새끼 저새끼가 아니라 자기가 애들 성적으로 차별하고 맨날 막말하고 이래서 말하다가 걸렸어 그걸 또 다른쌤들한테 다 말하고 다녀서 그냥 난 쓰레기로 찍혔어 바른말 했는데도 자기 비하했다고 교사 비하했다고 그러더라 진짜 다 맞는말만 했는데 그냥 따지지않고 사과드렸는데도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그랬어 진짜 난 이제 학교못갈것같아 3학년때 한번두고보래 얼마나 잘되는지 보겠다고 인성엄청 들먹이더라 자기가 나 좋게봤는데 나보고 너도 그런쓰레기들이랑 똑같다고 그러고 진짜 저렇게 말하는데 이제 학교어떻게 다니니...이제 시험끝나고 자퇴한다고 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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