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이고 꿈은 솔직히 아직 정해진게 없어 잘하는 것도 모르겠고 영어도 잘하는 게 아냐 문법을 몰라서 망하는 케이스랄까ㅠㅠ 정말 내 인생친구가 캐나다로 유학갔는 데 내가 의지하는 친구가 가버려서 솔직히 힘들기도 했고 둘이 같이 유학 준비했는 데 걔는 부모님이 허락해서 가게 됐고 난 반대하셔서 못갔었어.. 근데 걔가 거기서 잘지내고 행복하게 지내는 거 보면서 엄청 부럽기도 하고 얘가 대학도 거기서 나올지 모른다고 해서 진짜 눈물 날 것 같은데ㅠㅠ.. 그래서 지금 영어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면서 엄마한테도 영문법이랑 영단어, 독해, 구문 시작하겠다고 말했어! 겨울방학때 엄청 열심히 해서 엄마한테 말해볼까? 그리고 캐나다로 유학 생각중인데 그 캐나다 학교에서 학기중간일때 가는 거 괜찮을까??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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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누나들 인스타봤는데 자존감 개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