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희망조사서 무난하게 공무원이라고 쓸까? 아니면 내가 하고싶은거 쓸까?

공무원이라고 하면 그냥 처음에는 안정적인걸 찾다가 나중에 내 꿈을 찾았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고    

지금 내가 하고싶은건 문화기획자    

    

내가 관심 있는 학과는 신방(연영)>경영>제2외국어>경제(통계)>심리 

    

아니면 내가 모의보다 내신이 훨씬 낮아서 학생부종합이면 하향할것같은데 아예 하향생각하고 동시통역사라고 쓸까?    

    

아니면 모든걸 포괄할 수 있는 교수? 내 꿈이긴한데 너무 포괄적인가?    

    

내 학생부 스펙은 과학>넘사벽>영어>국어 순으로 많아 문과고

[익인1]

교과면 생기부 별로 필요없어서 학생부 종합생각하고 맞춰놓는게 좋을듯

[글쓴이]

교과로 갈 내신도 안되서...학생부종합에는 과학 관련 내용이 제일 많은데 저는 문과잖아여... 그다음에 영어두개 국어 하나 있다

[익인2]

나랑 똑같은 상황이네 난 경영학과 지망이고 꿈은 공연기획자야 일단 질러놓고 자소설 쓸 때 이러이러한 계기로 꿈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라고 써도 되니까 일단 지금은 쓰고 싶은 걸 썼어 지르고 봐 공무원보다야 나을지도 몰라ㅜ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