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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3l
정시 준비하는 고사미에요 ..... 

어제저녁부터 목이 따끔 거리기 시작하더니 새벽에 잠설치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물을 엄청 마셨어요 

오후에 병원에 갔다 오긴 했는데 제가 약을 좀 자주 먹어서 그런지 벌써 감기약이 잘 안들어요 

좋은 방법 갖고 계시는분....금요일날 레슨가는데 그 전까진 나아야해요ㅠㅠㅠ 

제 친구는 따땃한우유에 꿀넣고 마시라는데... 

아 맞다 그 코랑 이어지는 부분 거기가 너무 아파요 ㅎ으허엉 ㅠㅠㅠ


 
익인1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이지만 건조해지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입시 한참할 때 아픈데는 항상 작은 것도 이유가 되지만 ㅠㅠ 아플 때 마다 공통점이 제 목이 건조할 때 더라구여..
한참 목 아플 때 병원에서 알려준건데 따뜻하지 않은 생수를 혀랑 입안만 적신다는 생각으로 3시간동안 500cc씩 나눠마시라고 알려줬었어요~ 당시에 너무 간절한 마음에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하루종일 이 방법으로 물마시고 해서 며칠 안으로 다 나았었거든요!
그러면서 입안이 진공상태라 생각하고 공간없이 입을 잘 다물고 있기도 엄청 다물고 있었는데 말도 안하게
되고 수분도 유지돼서 좋아요!
끝까지 컨디션이랑 마음 잘 관리하셔서 좋은 결과있길 바래요!

9년 전
글쓴이
감사해요ㅜㅠㅠ안그래도 며칠전에 가습기가 고장나서 걱정했는데 오늘은 젖은 수건이라도 좀 널어놔야겠어요...ㅎ
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익인2
난성악은아니고관악기하는데유자차따뜻!!!!!!하게해서뜨거울때후루룩챱챱마셔봐!!난그럼괜찮던데..ㅎㅎ내친구도성악하는데걔도유자엄청자주마시더라ㅎㅎ우리함께정시대박나자..☆
9년 전
글쓴이
유자차 최고지!! 내가 유자차 진짜 좋아하거든...♥♥
관악 힘든거 알아ㅜㅜㅠㅠ뽑는 인원도 그렇고..그래 우리정시 대박나장!!♥♥♥

9년 전
익인3
내 친구 성악..!
9년 전
익인4
목이 아프다는건 발성이 잘못됐다는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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