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 가게에서 알바를 하는데 한 손님이 왔음 진짜 원래부터 진상손님이라 너무 짜증나하고 있었는데 그사람이 생맥주 1잔 병맥주 2병 바베큐 1마리 먹어서 24500원을 계산을 해야됐는데 포스 계산이 아니라 수동계산하는 곳이어서 잘못계산해서 27000원이 나온거임.. 근데 난 그것도모르고 카드 받으면서 27000원이요 ~^^ 하려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잠깐만잠깐만 하면서 다시계산하고 계시고 그 진상손님은 내가 뭐먹었는데 그렇게 많이 나왔냐며 뭐라하고있었음 근데 결국 다시계산해서 24500원이에요 죄송해요 하면서 결제를 하고 카드랑 영수증 주는데 나한테 뭐라뭐라 하는거.. 그때를 대화로 풀어보겠음 손님 - 아니 계산을 그렇게하면 어쩌자는거야 나 - (원래 맘에안드는 손님이어서 짜증이나서) 그래서 죄송하다고했잖아요 손님 - 아니 내가 말 안했으면 어쩔뻔했어 나, 사장님 - 이미 다시 계산하고 있었어요 손님 - 장사 그딴식으로 하지마 하.... 진짜 바빠 죽겠는데 와서 주문한답시고 나를 잡고 5분씩 시간끄는것도 웃으면서 봐줬는데 여기서 나를 이렇게 뒤통수 칠지 몰랐음.. 사장님이 죄송해요 ㅎㅎㅎ 하고 넘겨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진짜 뭐라 하고싶었음.. 내가 계산한건 아니지만 어쨋든 내가 잘못한거기도 하고 내잘못도 인정하는데 그사람이 장사를 이딴식 저딴식으로 하지말라는 얘기 듣는게 너무 짜증났음.. ㅠㅠ

인스티즈앱
조인성은 나래바 초대 거절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