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지방 인문계 고1이야 우리학교 자체가 원래 빡세다 소문이 났거든 아 일단 얘기할려면 가족부터 해야될것같은데 아빠가 엄청 엄격하셔 성적에 특히 그래서 초등학교때부터 성적으로 맞고그랬어 지금도 그렇고 내가 작년에 고등학교 쓸때 진짜 고민해서 빡쎈데 썼어 이참에 공부 좀 열심히 하자 근데 막상 가보니까 분위기는 커녕 선생님들은 잘 가리켜주시지도 않으신데 시험은 엄청 어렵게 내시는거야 그뒤로 시험보는 족족 성적은 안나오고 진짜 스트레스 받았어 모고랑 차이도 좀 많이 나고 근데 거기다 지금 친구문제까지 겹쳤다.. 친구관계는 앞으로 몇개월 버티면 끝나겠지만 성적 자체는 그렇지 않잖아ㅠ 차라리 실업계 가서 취업할까라는 고민도 든다 (막상 취업이 쉽지 않은것도 알아..!!) 근데 아까 말했다싶이 아빠가 엄청 엄격하셔서 자퇴 얘기를 못하겠어.. 그리고 계속 흔한 지방대 가면 대학 안보낸다 인서울중에서도 스카이 이대 까지 가야된다 하시고 포항공대 카이스트 원하시는데 난 그정도가 못되거든 지금 전주대 비전대도 가기 힘든데 진짜 요새 내가 뭐하나 싶고 공부도 별로 하고싶지가 않아.. 끝까지 읽어준 익인이 있다면 진짜 고마워..! 여기까지 내 하소연겸 고민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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