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익이야 지금 모의고사는 대체로 국2 영2~3수3사44 이렇게 나와 사탐은 지금 공부중이고 사탐 하나는 생윤 하나는 사문인데 사문 지금 표문제 빼곤 거의 다 맞아 아직 부족하지만...표문제도 인강듣고있어 재밌더라 국어는 1문제정도 차이로 계속 2등급 나와 영어는 맨뒷장 장문있잖아 그거 앞에 한장 빼곤 거의 다 맞고. 거의 다 맞는다는 건 한두개 틀린다는 거야 내신은 지방 인문계일반고에서 4.8... 근데 후회안해 학교 다니는게 너무 힘들었어서. 왕따당하지도 않고 사람들이나 친구들도 다 좋아. 나 내신 저렇지만 선생님들도 대체로 다 나 좋아해주셔서 생기부 보면 거의 전과목에 선생님들이 코멘트 써주셨거든 막 엄청 싹싹하게 굴진 않았지만. 그리고 나 복도에서 공부하면 친구들이 가끔 사탕 놓고 가기도 하고 나 없을때 문제지에 내 이름 적어놓고 가기도 하고.. 그렇지만 내가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 받고 내향적이라서 학교에서 많이 울기도 했고, 그냥 자퇴 안하고 어디서 얻어맞지도 않고 때리지도 않고 학교 무사히 다닌 거에 만족해. 아침에 깜빡하고 리본이나 넥타이 안하고 가서 복장불량으로 알피 받은 건 좀 마음 아프지만...괜찮아 어쨌든 힘들다고 줄줄 늘어놓은건 그냥 위로받고싶어서 그런거고, 본론은 나 수능때 모두 1등급 받을 수 있을까? 놀때는 놀지만 학교에서 종치면 칼같이 지키고 공부하고 반 시끄러우면 복도에서 공부하고 점심 저녁시간에도 삼십분씩 공부하고 그러는데 진짜 할땐 열심히 하거든. 그래서 여름방학 전에 몇번 코피 터진 적도 있고. 뭐 줄줄 흐른 건 아니고 조금. 스트레스 탓도 있겠지만ㅋㅋ 어쨌든 그렇게 하는데 수능 올1 가능할까? 안가능하고 어이없어보여도 가능하다고 말해줘.. 진짜 힘들고 확신 안들어서 그래. 부담없이 공부하는건 재밌지만 이제 수능까지 남은 두자리수에서 앞자리가 계속 바뀌니까 감각이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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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고윤정 내기준 키평균이상 상이어서 165는 넘을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