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예비고1이야 예전부터 꿈이 딜러라서 이번에 관광쪽 특성화고 진학했어 근데 이 학교 졸업 후 진학이나 취업을 보니까 관광 쪽으로는 별로 못 나가는 것 같더라고 근데 올해부터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예술에 대한 욕구? 욕망? 그런 게 생긴 거 같아 그래서 그만뒀던 피아노학원도 다시 다니는 중이고 잠깐이나마 예고 갈 생각도 했었는데 실력이 너무 터무니없어서 그만뒀어 그리고 여기저기 전시회도 보러 다니다 보니까 미술 쪽도 관심이 생기는 거야 근데 내가 만약에 인문계로 진학했으면 이런 걱정을 좀 안 했을 텐데 특성화고라서.. 그래도 그나마 관광고에서 예술 쪽으로 빠지는 애들이 좀 있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그냥 내 고민은 예술이 너무 하고 싶은데 예전부터 생각했던 꿈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다는 거? 요즘 너무 복잡하다 ㅠㅠ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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