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강요 받아본 익들 있음...?ㅋㅋ

내가 잘못 한 거 아닌데 나때문에 손님이 화났다고 난리쳐서 억지로 잡혀가서 사과하라고 강요받는거...ㅋㅋ.. 예전에 알바할때 옆 파트에서 일하던 여자애 진상한테 사과 억지로 하다가 너무 억울해서 울면서 사과했단 소문 들었었다... 진짜 너무 잔인해... 아무리 서비스직이어도 알바도 감정이 있고 자존심이 있는데... 가끔은 손님한테 맞는 경우도 있었는데 손님한테 뺨 맞고 코피나서 유니폼 모자 벗으면서 자기 알바 지금 당장 그만두고 당신 고소할거라고 사이다 날린 알바는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고소해서 합의금 받았을까... 진짜 진상들 알바 자존심 좀 건드렸으면... 회사도 알바 자존심 짓밟고 클 생각 안했음 좋겠고... 알바가 어디 부족해서 알바하는 거 아니고 아직 학생이거나 어려서 제한된 범위에서 용돈이나 학비 벌려고 하는 경우 많은데 너무 천대 받아 ㅋㅋ... 후...

[익인1]

나 편순인데 손님이 자꾸 아이스크림용 수저 달라고 하셔서 휴... 네 잠시만요 하고 드렸는데 그 아줌마가 내가 아이씨X 하고 욕했다고 컴플레인 넣고 밖에 영수증 다 버려놓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