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고 작년부터 가고싶다고 내 꿈이랑 계획까지 다 말씀드리고 울면서 1년 몇개월을 보냈는데 어제 아빠가 일본어책 다 버리라하고 일본이 우리나라한테 어떤짓을했는데 갈라하냐고 엄마도 위안부 할머니들 생각안하냐고 날 완전 친일파로 만든다.. 난 배우러가는거고 내 주변사람만이라도 올바른 역사가 뭔지 알려줄거라고 하니까 니가 무슨 대단한애도 아닌데 할 수 있겠냐고 그러고 여기서도 못하는데 거기서 장학금 받을 수 있겠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말라고 날 깎아내려 ㅠ 진짜 나도 너무가고싶고 가정형편이 안되서 장학금받거나 국립대아니면 포기할려했거든 너무 화나서 진짜 눈물도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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