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인싸 소외감 너무커ㅠㅠ 그냥 얘기하거나 농담하거나 수업에대해서나 쉬는시간엔 정말 재밌게 이야기하다가도 점심시간이나 공강때는 언제그랬냐는듯 다 짐싸고 지들끼리 호로록 사라져버리고ㅠ 내가 같이다니는 친구가 휴학해서 인싸된 케이스인데 처음에 걔 휴학하고 너무 막막한거야ㅠ 그래도 막 나름 친하다고 생각한 무리에가서 내가 밥같이먹자고 그랬는데 진짜 얘네들이 그럴줄은 몰랐는데 지네들만 소통하는 눈빛? 내가끼는게 껄끄러워 보이는 눈빛?으로 나 소외시키고 (하.... 욕나올려한다...) 다같이 학식먹자고 그래놓고서 나도 같이먹자 이러면 두명정도가 나랑 얘는 짜장면먹고싶어서 빠질게 니들끼리먹어 그러면 또 나머지 애들이 나도 짜장면먹고싶어 이러면서 호로록 동아리방으로 들어가버리고.........ㄷㄷ 결국 거기무리에서 제일착한애가 나랑 같이 밥 먹어주고ㅠㅠ 걔도 뻔히 그 무리랑 같이먹고싶어하는 눈치였는데 괜히 엄청 미안했다. 지금은 고등학교 친구였던 다른과애랑 시간되면 같이먹고 아니면 혼자먹어. 근데 이제 밥먹는건 익숙해졌는데.. 뭔가 익숙해 지는게 더 싫고 너무 외롭고 과단톡말고 같이다니는애 삼삼오오 단톡에도 속해있지도 않고 진짜..... 너무 힘들고 외로워 특히 조별과제... 정말이지.... 조짤때 속으로는 진땀나고 어떡하지어떡하지 하고있는데 겉으로는 엄청 쿨한척 아무나 하지뭐 이런 척 하려고 엄청애쓰는것도 짜증난다ㅠ 이제 일년남았는데 하.... 막 집같이가는애랑도 같은과 인데 단톡 엄청오고 지들끼리 웃긴사진 돌리고 웃고 뭐먹을지 얘기하고 말하는게 너무 부러워... 난 뭘 잘못해서 혼자인걸까 진짜 이제와서 어디 속하는것도 어려울거같고 진짜 혼자익숙해지는게 괜찮으면서도 이런모습보면 내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안쓰럽다ㅠㅠ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