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상고 나와서 수능과는 거리가 멀기고 했지만 하필 내가 고3일 때 수능날이 생일이고 그 날이 회사 면접날이어서 면접 연습하고 그러느라 다들 막 수능이야기하고 그러면 하나도 공감도 안돼